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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코디 각포 영입전에서 밀린 이유가 있었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각포 영입을 우선 순위로 잡았다. 하지만 맨유는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올 겨울에는 임대 이적만 할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여름 선수 영입을 위해 많은 돈을 사용했다. 맨유는 올 겨울 임대 영입만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임대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급여 전액 지불에 동의해야 한다. 매력적이지 않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