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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팬들이 에릭 다이어의 황당한 움직임에 분노했다.
다이어는 스리백의 한 축으로 선발 출격했다. 초반은 좋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15분과 후반 9분 상대에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데일리스타는 '다이어는 발리슛으로 상대의 롱볼을 걷어내려 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공은 그의 왼쪽에 걸렸다. 다이어가 공을 쳐내려고 할 때 완전히 잘못 연결됐다. 공은 그의 발을 맞고 상대에 코너킥을 내줬다. 브렌트포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