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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해리 케인이 브렌트포드 팬들에게 한방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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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정신력은 강했다. 0-2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랑글레가 올려준 크로스를 케인이 멋진 움직임으로 헤더,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흐름을 찾은 토트넘은 후반 26분 호이비에르의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케인은 리그 13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씻고 다시 득점 레이스를 이어나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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