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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아낌없이 지갑을 열 태세다. '제2의 드로그바'로 불리는 만 20세의 젊은 공격수를 1050만파운드(약 163억원)에 영입할 전망이다.
이런 포파나를 여러 EPL 구단들이 노렸다. 하지만 첼시가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브라이튼 등 경쟁 구단을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이적시장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SNS를 통해 '포파나가 첼시와의 거래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