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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스페인의 세비야가 이스코와 이별했다.
세비야도 수술이 불가피하다. 눈은 토트넘으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의 '무초 데포르테'는 이날 '세비야가 이스코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1월 토트넘 듀오 파페 사르와 브리안 힐의 더블딜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0세의 사르와 21세인 힐은 토트넘이 기대하는 은피다. 하지만 여전히 '미완의 대가'다. 둘다 올 시즌 단 1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세비야는 현재 힐과 사르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토트넘은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