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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결단을 내렸다. '안방마님' 위고 요리스와 결별한다.
팀토크는 '토트넘에는 몇 가지 대안이 있다. 조던 픽포드(에버턴),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턴), 이얀 멜리에(리즈 유나이티드) 등을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1순위는 픽포드다. 그는 에버턴과 2024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2023년에는 이동할 수 있다. 에버턴은 지난 몇 시즌 강등권을 맴돌았다. 픽포드는 더 높은 순위에서 경쟁하는 팀에 합류할 수 있다. 토트넘에 합류하면 그의 전성기를 유럽 팀들과 경쟁하면서 보낼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