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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비야가 스쿼드 변화를 꾀한다. 토트넘 선수 두 명이 물망에 올랐다. 2001년생 브리안 힐과 2002년생 파페 사르다. 관건은 히샬리송이다.
관건은 히샬리송의 몸 상태다. 히샬리송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을 것이다. 그 이후에 복귀 시점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토크는 '히샬리송 복귀 시점에 따라 벤치 멤버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크리스마스 기간은 매우 빡빡하다. 그 이후에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