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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좋은 계승자가 아니라, 최고의 계승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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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단 프랑스는 2012년부터 대표팀을 이끌며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을 이끈 데샹 감독의 임기를 보장했다. 데샹 감독의 계약은 카타르월드컵까지다. 데샹 감독은 월드컵 결승에서 진 뒤 "우리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슬프다. 내년 초에 프랑스축구협회와 만나 내 거취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휘봉을 내려놓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