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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월드컵 준결승 무대에서 '찐친'(친한 친구)간 맞대결이 예고됐다.
음바페는 하키미가 스페인과 월드컵 16강 승부차기에서 파넨카킥으로 8강 확정골을 터뜨린 뒤 개인 SNS에 "아치라프 하키미"라고 적고, 펭귄 왕관 하트 이모티콘을 줄지어 달았다. '펭귄'은 하키미가 이날 선보인 펭귄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하키미는 음바페,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펭귄춤을 추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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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모로코전 승자는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승자와 18일 자정 결승에서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