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분노를 뿜었다.
메시는 "당신은 무엇을 바라보고 있나. 계속 움직여야 한다. 판 할 감독은 축구를 잘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가 한 일은 키가 큰 선수에게 맡기고 롱 볼을 올린 것이다. 당신은 정직할 수 없다. 심판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지 않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심판을 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