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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이틀 연속 선수 영입 '오피셜'을 띄웠다. 박충균 신임감독 체제에서 선수단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국대 재학 당시 2017 제4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견인함과 동시에 GK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강정묵은 2018시즌 이랜드에 입단해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세 시즌 간 서울 이랜드에서 12경기를 소화한 강정묵은 K리그1 김천 상무에서 활약하고 올해 9월 만기 제대를 했다.
이랜드는 8일 안산에서 뛴 미드필더 이상민을 영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