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이적 시장에서 또 다시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CEO 힐 마린의 말을 전했다. 마린은 "펠릭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감독과의 관계가 좋지 않고 동기부여도 되지 않는다. 합리적인 것은 그가 떠나는 일이다. 나는 그가 계속 있기를 바라지만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추가 인용해 '사람들은 펠릭스의 다음 행선지가 맨유, PSG 등이 되길 기대했다. 그러나 펠릭스 이적을 논의하는 구단은 애스턴 빌라다. 마린은 애스턴 빌라와 매각을 협상 중이다. 우나이 에메리 애스턴 빌라 감독의 최고의 거래를 완성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