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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예상대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출격했다.
네이마르는 한국전 공식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리고 한국전에 전격 복귀했다. 네이마르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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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부상으로 제외됐던 다닐루가 복귀하며 왼쪽 자리를 꿰찼다. 다닐루는 오른쪽 풀백이지만 왼쪽도 가능하다. 오른쪽 풀백에는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가 자리하고, 센터백은 티아구 실바(첼시)-마르퀴뇨스 듀오가 선다.
물샐틈 없는 라인업이지만, 결국 네이마르의 몸상태와 대회 전 예상과 전혀 다른 그림이 펼쳐진 좌우 풀백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도하(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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