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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축구대표팀이 비상에 걸렸다. '핵심' 구보 다케후사(21)의 몸상태 때문이다.
변수는 선수 컨디션이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4일 '구보가 2일 연속 팀 훈련에 불참했다. 그는 컨디션 난조로 3일 훈련에 불참했다.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4일 공개 훈련 때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사상 첫 8강 진출이 걸린 크로아티아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언론 산케이스포츠도 '구보가 컨디션 때문에 이틀 연속으로 별도의 메뉴를 소화했다. 크로아티아전 출전은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