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숨가쁘게 달려온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났다.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16강팀이 가려졌다.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의 대이변 속 무려 3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런 가운데 BBC가 조별리그 48경기를 통해 전세계팬들이 매긴 선수 평균 평점을 기준으로 조별리그 베스트11을 3일 발표했다. 놀랍게도 베스트11에 세계적인 톱스타이 줄줄이 빠졌다. 음바페(프랑스) 메시(아르헨티나) 호날두(포르투갈) 등은 들어가지 못했다. 대신 '자이언트 킬링'으로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무너트린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가장 많은 4명이나 들어갔다. 호주 대표 선수들도 3명이 포함됐다. 안타깝게 한국 선수는 없었다.
|
|
|
|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BBC 선정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11
4-3-3 전형=라이언(호주, 골키퍼) 에스투피난(에콰도르) 수타(호주) 도미야스(일본) 램프티(가나, 이상 수비수) 카이세도(에콰도르) 무이(호주) 다나카(일본, 이상 미드필더) 은디아예 (세네갈) 마에다(일본) 미토마(일본, 이상 공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