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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그바르디올 하이재킹을 노리는 토트넘.
그바르디올은 지난 9월 일찌감치 라이프치히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빅클럽들이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FC바르셀로나가 선두 주자였꼬, 최근에는 첼시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토트넘까지 가세한다.
그바르디올은 이번 월드컵에서 손흥민과 함께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뼈 골절상을 당했지만,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