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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랑스는 과연 '월드컵 디펜딩챔피언' 징크스를 깨트리고 2회 연속 챔피언을 차지할 수 있을까. 첫 판에서는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났다.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며 천신만고 끝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막판 탑승한 '사커루군단' 호주가 프랑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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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마찬가지로 4-3-3을 가동했다. 매튜 라이언 골키퍼 앞으로 아지즈 베니쉬, 키예 로울레스, 해리 수타르, 나다니엘 앳킨슨이 포백 수비로 나왔다. 잭슨 어바인과 애런 무이, 라일리 맥그리가 중원 라인을 형성했다. 스리톱으로는 크레이그 굿윈과 미첼 듀크, 매튜 래키가 출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