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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 의지를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네이마르는 6번째 별을 달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게시글에 담은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팬들은 브라질 에이스의 표현 방식에 만족한 눈치였지만, 독일 매체 '빌트'는 네이마르의 이같은 행동을 "오만하다"고 공격했다.
브라질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20년째 월드컵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과 같은 G조에 속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