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분 골"
전반 영건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전반 35분 '2003년생 신성' 주드 벨링엄의 선제골, 전반 43분 부카요 사카의 쐐기골, 전반 46분 라힘 스털링의 추가골로 전반을 3-0으로 앞섰다. 압도적, 절대적인 경기였다. 후반 17분 사카의 멀티골 직후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 잉글랜드가 '이란 원톱' 타레미에게 원샷원킬 한 골을 내줬다.
후반 25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변화를 꾀했다. 후반 25분 멀티골을 기록한 부카요 사카를 빼고 래시포드를 투입했다. 벤치에서 웅크린 채 기회를 노렸던 래시포드가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4-1로 앞선 상황에서도 골을 향한 열망을 감추지 않았다.
|
도하(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