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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 옆에 BTS 정국!'
정국은 "안 다쳤으면 좋겠고, 모든 멤버와 국민들이 다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나도 내일 무대를 앞두고 있는데 공연하면서도 선수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니폼을 들어 보이면서 "받았다"며 미소지었다.
정국은 20일 오후 11시 40분(한국시각)부터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르다. 그는 카타르 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대회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를 예정이다.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