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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의 심경에 변화가 있었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산초가 축구에 집중하기 위해 SNS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산초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그가 운동장에서의 모습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월드컵 휴식기를 통해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 주연으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산초는 올 시즌 6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 중 4경기는 부상으로 제외됐다. 그가 없는 사이 마커스 래시포드가 부활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공격에서 빛을 발했다.
한편, 산초는 카티스, 레알 베티스와의 친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스페인으로 전지 훈련도 떠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