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중국 시나닷컴은 한국이 속한 H조를 냉철하게 분석했다. 한국의 대한 칭찬이 많았지만, 16강 진출은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시나닷컴은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다른 두 팀보다 모두 훨씬 더 나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조들에 비해 비교적 명확하게 나뉜다'고 했다. 한국의 16강 탈락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또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은 한국에게 패했다. 포르투갈은 월드컵에서 한국에게 원한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전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