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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더이상 열외는 없다. 이제 진짜 '원팀'이 됐다.
벤투호는 현지시각으로 오전에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는 전술 보다는 코어 트레이닝으로 선수들의 몸상태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시간여 가량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은 벤투호 입성 후 처음으로 하루 두탕 훈련이 진행된다. 현지시각으로 오후 5시(한국시각 오후 11시)에 두번째 훈련이 열린다. 선수들의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는만큼, 오후에는 본격적인 전술 훈련이 펼쳐질 공산이 커보인다.
도하(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