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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를 향한 비판에 분노했다.
네빌은 "알렉산더-아놀드의 전진 능력은 탁월하다. 하지만 우리는 토너먼트 대회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나는 알렉산더-아놀드가 녹아웃 스테이지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나는 그가 역사상 가장 훌륭한 오른쪽 수비수가 되길 원한다. 하지만 그는 리버풀에서 큰 대가를 치른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
클롭 감독이 분노했다. 그는 "네빌이 알렉산더-아놀드에 대해 무언가를 말했다. 그는 이제 24살이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중요한 경기를 많이 치렀다. 그는 항상 그 자리에 있었다. 잘 막았다. 나는 우리가 왜 이런 토론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