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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복귀 한 경기 만에 또 다시 부상 위험에 휩싸였다.
미러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가 인대 손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홀란드는 최근 경기에 나섰지만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휴식기 전 남은 경기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다'고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는 완벽하지 않다.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봐야 한다. 나아지고 있다. 뼈가 부러진 것은 아니다. 인대 손상만 있다. 그러나 일주일, 열흘 안에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있다.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