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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통 큰 영입에 나선다. 두산 블라호비치(유벤투스) 영입을 위해 1억 유로 투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호날두의 미래가 의심스럽다.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데려와야 한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에서 세계적인 재능을 보였다. 지금은 전성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첼시와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코트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도 블라호비치와 연결돼 있다. 영입을 위해선 1억 유로가 들 것이다. 확실히 저렴한 거래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