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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UCL 못나가면, 안갑니다."
이제 급해진 건 비야레알. 빨리 새 감독을 찾아야 시즌을 치를 수 있다. '백수' 포체티노 감독이 포착됐다. 파리생제르맹에서 경질된 후 니스, 첼시 등과 연결이 됐지만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답은 'No' 였다. 비야레알은 감독직과 관련해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지만,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클럽에만 관심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비야레얄 역시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비야레알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도, 유로파리그도 아닌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 출전 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