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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원정 경기를 치른다. 11월 5일과 8일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서 두 차례 친선 경기를 펼친다. 선수단은 31일 소집돼 결전지로 향한다.
이번 원정에는 25명이 참가한다. A대표팀에도 뽑힌 바 있는 강성진(FC서울)을 비롯해 K리거가 15명이다. 대학선수 5명, 고교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해외파로는 김용학(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GK=이승환(포항 스틸러스) 김준홍(전북 현대) 문현호(충남아산)
DF=이찬욱 이준재(이상 경남FC) 황인택(수원 삼성) 박준영(서울 이랜드) 배서준(대전 하나시티즌) 박창우(전북) 최예훈(부산 아이파크) 조영광(서울 보인고) 이규백(포항)
MF=박현빈(인천 유나이티드) 김희승(대구FC) 김경환(한양대) 이승원 박승호(이상 단국대) 강상윤(전주 영생고)
FW=강성진(FC서울) 이영준(수원FC) 배준호(대전) 김용학(포르티모넨세) 이준상(단국대) 강민재(연세대) 정재상(평택진위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