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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은 리오넬 메시와의 1년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바르셀로나 복귀, 미국행 등의 확률이 높아졌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천문학적 계약을 맺고, 미래의 플랜에 네이마르, 메시 등을 제외한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하지만, 메시 측은 일단 PSG의 제안에 대해 거부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충격 이적을 했던 메시는 올 시즌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비 시즌 충실히 훈련을 소화한 뒤 전성기 시절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회복했다. 소속팀 PSG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맹활약. 올해 카타르월드컵에서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컵을 맞는다. 우승이 목표다.
PSG는 지난해 메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무려 2550만 파운드의 연봉. 올 시즌에는 3400만 파운드를 받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