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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아니라면 평균적인 팀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4일 '오하라가 전 소속팀에 대해 폭발적인 호통을 터뜨렸다. 그는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불과 몇 달 만에 토트넘을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오하라는 "우리는 알게 됐다. 손흥민과 케인이 아니라면 정말 평균적인 팀이다.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왔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이반 페리시치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이브 비수마는 평균적이거나 그것보다 부족하다. 제드 스펜스는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