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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애제자'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영입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더선은 '데 용은 FC바르셀로나에서 백업으로 뛰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을 뿐'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데 용이 그의 역할에 대해 혐오스럽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데 용은 16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대결에서 선발로 나서지 못하면 매우 불행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선은 '데 용은 현 상황에서의 변화가 없다면 올 겨울 이적 가능성이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스쿼드 강화를 위해 필사적'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