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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맨유)를 향한 물음표가 계속되고 있다.
퍼디낸드는 "나는 아직 (그의 분데스리가에서의 폼) 보지 못했다. 그게 내 걱정이다. 독일 무대에서는 숫자(득점-도움)도 훌륭했다. 그는 그곳에서 놀라운 일을 했다. 하지만 아직 EPL로 넘어오지 못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팀 구성 방식 때문인가. 아니면 EPL 속도 때문인가. 그는 냉정하고 침착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선수다. 나는 과거 유로 기간 열광했던 산초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