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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플레이 메이커' 신진호가 9월
9월
신진호는 지난달 14일 수원전에서 후반 38분 오른발 뒤꿈치로 공을 컨트롤해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벗겨내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진호는 이날 경기에서 1도움을 올리며 포항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팬 투표 결과 총 1만1395표 중 신진호가 5910표(51.9%)를 받아 이기제의 5485표(48.1%)를 꺾고
올 시즌 커리어 하이(4골-10도움)를 기록 중인 신진호에게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휴테크의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 RES9'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카이 RES9 안마의자는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 HBLS(HUTECH Body Leveling System)를 비롯하여 근육 깊은 곳까지 파동이 전달되는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탑재됐다. 특히 핵심 기술인 '소닉 웨이브'를 디자인 모티브로 부드러우면서도 유기적인 곡선을 균형감 있게 형태화했다.
한편 신진호의 시상식 및 기념 촬영은 오는 8일 열릴 포항 홈 경기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연맹과 휴테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수상자 공식 인터뷰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 추가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