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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해리 케인이 떠날 경우 그 대안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5·인터 밀란)다.'
그러나 '커트오프사이드'는 마르티네스 이적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현재 케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2023년 여름 이적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토트넘이 마르티네스 영입을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르티네스는 2018년 인터 밀란에 둥지를 틀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2020~2021시즌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에도 49경기에서 무려 25골을 터트렸다.
지난해 여름과 달라진 점도 있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콘테 감독이 계속해서 토트넘에 머문다면 마르티네스와 인연이 될 수도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