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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코펜하겐을 완파하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3연승을 달렸다.
맨시티는 공세를 이었다. 전반 12분 2선에서 패스를 받은 베르나르두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전반 17분에는 홀란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23분 왼쪽에서 온 크로스를 홀란이 왼발 터닝슛으로 연결했다.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전반 33분 맨시티는 추가골을 넣었다. 코너킥이 뒤로 흘렀다. 2선에서 슈팅이 나왔다. 이것이 골키퍼 맞고 나왔다. 홀란이 달려들며 슈팅, 골로 연결했다. 전반 39분 또 한 골이 나왔다. 고메스가 2선에서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이것이 코촐라바의 발에 맞고 그대로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반은 그렇게 끝났다.
후반 9분 맨시티는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프리킥 상황에서 라포르트가 스타메니치의 반칙에 넘어졌다. 페널티킥이었다. 마레즈가 이를 골로 연결했다.
맨시티는 후반 25분 알바레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알바레스는 5분 후 쐐기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패스를 받아 팀의 5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맨시티는 여유롭게 경기를 펼쳤다. 후반 38분 그릴리시의 슈팅이 빗나갔다. 그러나 더 이상의 추가골은 없었다. 맨시티가 코펜하겐을 5대0으로 완파하고 조1위 자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