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이 '북런던더비'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도, 아스널도 분수령인 '빅매치'다. 아스널은 승점 18점(6승1패)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토트넘은 3위(승점 17·5승2무)에 포진해 있지만 두 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3-4-3 시스템을 가동한다. 스리톱에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이 포진하는 가운데 미드필더에는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에메르송이 위치한다. 스리백에는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