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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을 향한 가장 큰 물음표는 이적이다.
매 시즌 두 자릿수 골을 터트렸고, 지난 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 최초로 골든부트(득점왕)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이적설이 많지 않았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26일(현지시각) 자신의 '뉴스레터'를 통해 그 해답을 내놓았다.
로마노는 또 '손흥민은 런던에서도 정말 행복해 한다. 그래서 이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