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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또 다시 간판 스타를 자유계약(FA)으로 풀어줄 위기에 놓였다.
1997년생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 스타다. 2015~2016시즌부터 1군에서 핵심으로 뛰고 있다. 특히 2019~2020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서 17골을 폭발했다. 한동안 부상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올 시즌 제 자리를 찾은 모습이다. EPL 6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현재 그의 주급은 18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제이든 산초(35만 파운드) 등에 비하면 낮은 금액이다.
데일리스타는 '래시포드는 올 시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래시포드를 더 이상 팀의 미래로 보지 않는다. 재계약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이 맨유를 불안하게 한다. 맨유는 계약 만료 기간에 스타를 잃는 경향이 있다. 래시포드까지 잃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앞서 폴 포그바(유벤투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