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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중원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맨유는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밀린코비치-사비치를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2021~2022시즌 라치오 소속으로 37경기에 나서 11골-11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벌써 7경기에서 1골-5도움을 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라치오와 2024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하지만 그는 라치오에서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현재 맨유를 비롯해 아스널, 파리생제르맹(PSG)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