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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리미어리그 금주의 골 1위와 3위 독식!
7경기에서 총 23골이 터졌는데, 그 중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전에서 8골이 집중됐다. 그리고 그 8골 중 3골은 손흥민의 차지였다. 후반 교체투입된 손흥민은 믿기 힘든 '교체 해트트릭'으로 올시즌 골 갈증을 단숨에 풀었다.데'스포츠몰'은 손흥민이 후반 25분 터뜨린 첫 번째 골을 1위로 올렸다. 손흥민은 홀로 상대 골문을 향해 치고 들어가다, 아크 정면 부근에서 상대 수비 2명을 제치가 기가 막힌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첫 번째 골.
2위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터진 풀럼 주앙 팔리냐의 팀 두 번째 골이 선정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