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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레스터시티와 전반을 2-2로 끝냈다. 손흥민은 벤치를 지키고 있다.
토트넘과 레스터시티는 계속 서로 볼을 주고받았다. 서로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21분 토트넘이 한 골 앞서나갔다. 페리시치의 코너킥을 다이어가 헤더로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토트넘의 골이 한 번 더 나왔다. 코너킥이 산체스를 거쳐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러나 주심은 산체스가 워드 골키퍼를 밀었다고 판단, 골을 취소시켰다.
레스터시티는 전반 29분 다카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었다. 그러나 슈팅이 약했다.
결국 난타전 끝에 전반은 2-2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