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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대원(강원) 신진호(포항) 에르난데스(인천), 오현규(수원)가 8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올 시즌 여섯 번째의 주인공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한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팬 투표는 K리그 이벤트 페이지 회원가입 후 8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자정까지 참가할 수 있다.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