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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의 발끝이 무섭다. 홀란드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6경기에서 벌써 10골을 터뜨렸다. 해트트릭도 벌써 두 차례 기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때때로 홀란드가 너무 빨리 도착하기를 원한다. 공격을 하려면 더 많은 패스를 주고 받아야 한다. 물론 나는 그와 한 팀인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믿을 수 없는 골 감각을 갖고 있다. 토트넘과의 EPL 경기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