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루카스 모우라(토트넘)이 풀럼전에 나서지 못한다.
토트넘은 3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를 하루 앞두고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일단 팀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든든한 수비수인 로메로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콘테 감독은 "로메로는 스쿼드에 있다 .웨스트햄전이 끝난 후부터 훈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로메로는 첼시 원정 경기 이후 다쳤다.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에 복귀하며 토트넘 수비가 강해졌다.
반면 루카스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콘테 감독은 "루카스와 힐은 풀럼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벤탕쿠르에 대해서는 "괜찮다"면서 출전이 가능함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