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팅엄이 자유계약 선수인 오리에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변수가 있다. 바로 워크 퍼밋과 비자 문제다. 계약 완ㄹ 여부는 여기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로마노는 덧붙였다.
프랑스 랑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오리에는 툴루즈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었다. 2017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의 측면 풀백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 주전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이 나왔다. 2021년 9월 토트넘과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10월 비야레알로 이적했다. 1년 계약에 2년 연장 옵션 계약이었다.
오리에는 비야레알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결국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 자유 계약 신분이 된 오리에를 노팅엄이 노렸고 결국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