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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극장골로 승리를 쟁취했다.
뉴캐슬은 전반 38분 선제골을 넣었다. 롱스태프의 패스를 받은 이사크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 들어 리버풀이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1분 사라, 후반 9분 판 다이크가 슈팅을 때렸다. 후반 16분 리버풀이 동점을 만들었다. 살라의 패스를 피르미누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 리버풀이 결승골을 넣었다. 코너킥 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카르발류가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그대로 갈랐다. 그렇게 리버풀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