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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도대체 어떤 선수길래 맨유, 아스널, 리버풀이 경쟁을 펼치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맨유, 아스널, 리버풀, 도르트문트 등이 오릴리를 주시하고 있고, 볼프스부르크와 릴도 오릴리를 감시하는 팀들이라고 소개했다.
맨유는 카세미루의 합류로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지만, 아스널과 리버풀은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리버풀은 미드필더들의 줄부상으로 오릴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레스터시티는 셀틱을 이끌었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있다. 재정난으로 올 여름 조용했지만, 웨슬리 포파나를 거액에 첼시로 팔 예정이기에 자금이 긴급 수혈될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