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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전국 예선을 성공적으로 끝낸 2022년 H-CUP 풋살 대회가 이번엔 판을 키워 남녀 성인부로 돌아온다. 전국 챔피언십만을 남겨둔 '게토레이 H-CUP 풋살 중등부 대회'는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회 조직위가 실시한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에서 '대회 운영에 만족한다'는 의견이 91% 나왔고, '내년 대회 재참가' 의사는 무려 98%로 나타났다. 중등부 전국 예선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아마추어 풋살 동호인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 대회 규모를 더 키웠다. 스포츠조선 삼성생명 HNS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게토레이와 롯데칠성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남녀 성인 풋살대회 '슛 for 건강자산, H-CUP 2022'가 열린다. 전국 홈플러스 13개 지점의 루프탑 풋살장을 운영하는 HNS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한 도심 속 풋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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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한 24팀이 출전하는 '게토레이 H-CUP 풋살 중등부 전국 챔피언십'은 9월 24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전국 중등부 최강 아마추어 풋살팀이 탄생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