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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팝스타 출신 여자친구와 결별한 후뱅 디아스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디아스는 페스타를 만나기 전 에이프릴 아이비와 사귀었다. 에이프릴은 마리아나 곤살베스라는 본명으로 포르투갈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팝스타다. 둘은 성격차이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프릴은 얼마 후 디아스를 암시하는 듯한 '브로큰 어폴로자이즈'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다. '진심이 아닌 사과'라는 뜻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