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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와 헤어진 디아스, 새 여친은 카바레서 일하는 '섹시 댄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11:12 | 최종수정 2022-08-19 13:12


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팝스타 출신 여자친구와 결별한 후뱅 디아스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최근 디아스가 휴가지에서 의문의 여성과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후속보도로 이 여성의 정체가 카바레에서 댄서로 활동하는 지네브라 페스타라고 전했다. 페스타는 세계 최고의 카바레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SNS에 자신을 '이비사의 댄서'로 소개했다.

디아스와 페스타는 서로룰 팔로우하며 연애를 숨기지 않았다. 둘은 스페인의 한 섬으로 여행을 떠나 뜨거운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디아스는 페스타를 만나기 전 에이프릴 아이비와 사귀었다. 에이프릴은 마리아나 곤살베스라는 본명으로 포르투갈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팝스타다. 둘은 성격차이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프릴은 얼마 후 디아스를 암시하는 듯한 '브로큰 어폴로자이즈'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다. '진심이 아닌 사과'라는 뜻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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