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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에스파뇰의 라울 데 토마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맨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와 파리생제르맹 마우로 아키르디가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두 사람과의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대신 새로운 후보가 튀어나왔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맨유가 에스파뇰 데 토마스를 주목하고 있으며, 데 토마스는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 에스파뇰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데 토마스는 셀타 비고와의 새 시즌 개막전에 뛰지 못했다. 그리고 현재 2500만파운드(약 396억원)의 조건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